경북 경주에서 또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대지진 전조현상이라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경주 지진 소식에 다들 많이 놀라셨을 겁니다.

2시간 전인 10일 10시 59분에 경북 경주 지진 3.3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9월 12일 부터 현재까지 여진이 무려 470번 발생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근거로 대지진 전조현상이 왜 자꾸 나오는걸까요.






일본의 한 박사는 경주 지진 3.3은 예고일 뿐 7.0정도의 지진이 올 것이다.

이렇게 예상을 하곤 했는데요.

요즘 계속해서 여진이 오고 있는것이 아마도

작은징조, 큰재난의 법칙인 하인리히의 법칙이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지진 전조현상을 많이 걱정하고 있는데요.

경주 지진으로 우리나라도 지진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대처방안을 잘 익혀놔야 겠습니다.


하인리히 법칙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큰 사고는 우연히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경미한 사고들이 반복되는 과정속에서 일어난다.



이런 사실을 입증하였는데요.

경주 지진 대지진 전조현상은 하인리히 법칙이 아니길 빕니다.

각종 재난이나 재해뿐만 아니라 사고 , 사회적 경제적 위기에서도 이런 법칙이 해석된다고하니

정말 신기합니다.

다음에는 지진시 대피요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